위로가기 버튼

칠곡인문학마을축제 성료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5-11-02 02:01 게재일 2015-11-02 8면
스크랩버튼
▲ 칠곡인문학마을축제가 열리고 있다./칠곡군 제공
【칠곡】 칠곡인문학마을축제가 10월 31일과 1일 북삼읍 숭오 3리·2리에서 `강진 행복한마을` `시를 먹고 자란 단감들`이란 주제로 각각 열렸다.

칠곡인문학마을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인문학 마을살이를 통해 쌓아온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축제를 준비하며 각자의 열정을 기부하고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삶의 다양함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칠곡만의 특별한 인문학마을을 만들는데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