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교통 사망 제로 섬을 만들기 위한 예방의 하나로 특별대책 회의를 하는 등 올해 단 한 건의 교통사망사고가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울릉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10월 들어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자 울릉도에서도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 역량결집을 위해 발 빠르게 28일 특별대책회의를 가졌다.
울릉경찰서는 2015년에 들어서 현재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사망자 제로`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