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구가톨릭대는 27일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박세익)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연구과제와 교육과정 개발 및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의 사회봉사, 인턴십, 취업 등 현장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교류와 관리를 비롯해, 중남미 교포 학생의 모국 방문과 한국어 교육 및 입학정보 제공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중남미사업단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 국가에 학생들을 파견해 현지에서의 연수와 취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