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교회·대학 등서
심포지엄은 포항제일교회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이 시대 속에 성도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신학과 학문, 목회 현장을 포괄하는 세 기관이 연대해 이 땅에 건강한 신앙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일을 지속적, 체계적으로 이뤄가기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25일 오후 3시30분 제일교회 본당에서, 26일 오후 6시30분 한동대 올네이션스홀에서, 27일 오후 1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렵력센터에서 각각 진행한다.
발표자는 이상학 목사(포항제일교회), 소기천 교수(장신대), 성석환 교수(장신대), 김기호 교수(한동대), 이재현 교수(한동대) 등 5명으로 선정됐다. 심포지엄은 포항제일교회가 주최하고 포항제일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 한동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