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사업은 전문대를 중심으로 특성화 고등학교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5년간의 통합교육과정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입학과 취업을 동시에 보장받는다. 경북전문대학교는 문경공업고등학교와 ㈜동우이앤씨건축사사무소, 케이알티씨, 세영종합건설㈜ 등 10여개 기업과 사업단을 구성해 지난 7월 기반기술분야 중 유일하게 산업안전관리분야로 선정된 이후 사업단 구성, 운영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사업 시행 단계를 마련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