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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군수 호국기념관 시설투어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5-10-15 02:01 게재일 2015-10-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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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가 14일 130여명의 이장들과 함께 개관식을 앞둔 호국평화기념관 시설투어에 나섰다.

<사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사업비 548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지상4층(2,868평)규모로 지어진 호국평화기념관은 현재 내부시설 완료, 야외 부대시설에 대한 마무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오는 1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백 군수와 마을이장들은 시설 투어를 통해 호국전시관, 낙동강 평화체험관, 어린이 평화체험관, 4D 입체영상관 등 곳곳을 체험하며, 6·25전쟁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 보루로 승리의 계기가 된 낙동강방어선 전투를 상기하고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칠곡군 홍보대사 역할을 자청한 A 이장은“군수님께서 직접 안내하는 기념관을 돌아보면서 칠곡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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