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할매 할배의 날`과 연계해 어린이집 아이들의 풍물놀이, 성주초등학교 학생들의 노래발표,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노인이 가정이나 사회로부터 소외받지 않고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무너지고 있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