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단막극장 `드라마스페셜 2015`가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50분 시즌3를 6편을 방송한다.
24일 방송되는 `짝퉁 패밀리`는 엄마의 빚을 갚느라 청춘을 보낸 주인공이 마침내 빚을 모두 청산하고 행복해지려는 찰나 엄마가 죽고 의붓동생을 떠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31일에는 `노량진 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가 방송되고, 이어 `낯선 동화`, `비밀`, `아비`, `계약의 사내`가 차례로 편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