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범이 중국 드라마 `엽문과 이소룡`에서리샤오룽 역을 맡는다”라면서 “한국인인 김범이 세계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통하는 리샤오룽을 맡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중국 유수 방송국인 `강소위성TV`가 공동 제작하는 대작이다.
중화권의 유명 배우들이 두루 출연하는 이번 작품에서 김범은 유일한 한국 배우다.
김범은 이달 중으로 중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실시
가수 휘성, 10일 사망
포스코, 영화 ‘소방관’ 무료 상영 행사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한강 소설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본다…CGV 특별상영
조용필, 11월에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