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30)이 오는 14일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밤을 새`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허각은 이날 소속사 공식 트위터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싱글 `밤을 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을 새`라는 제목과 함께 흐릿하게 단어들이쓰여있어 가을의 쓸쓸함을 대변해준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허각은 이번 싱글로 지난 5월 정인과 함께한 `동네 술집`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는 이번에도 컬래버레이션 가수와 호흡을 맞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