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이날 설명회에는 기업인과 투자희망 관계사, 금융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현황 등 경산시의 투자환경을 듣고 궁금한 내용은 질의를 통해 해결한다.
시는 투자 여건과 교통과 물류망 그리고 정주 여건과 각종 인프라 등 투자 강점과 첨단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창조 경제도시로서의 면모와 이달 말 분양을 앞둔 378만㎡(114만 평)규모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해 설명한다.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국책사업으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가 조성되어 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센터, 설계지원센터를 통해 건설기계·부품산업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연구시설단지와 기계부품특화단지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 국내 건설기계·부품산업의 집적지로 급부상하고 건설기계·부품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경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진량읍 신제리 일원 250만㎡(76만 평)규모로 조성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에는 자동차부품과 기계금속 등 시의 주력산업을 투자유치 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자동차, IT, 기계금속산업의 집적지이고, 편리한 물류·교통망과 풍부한 산업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새로운 산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어 성공적인 투자의 적격지”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