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군수는 기획예산감사실장과 건설과장, 기획, 예산담당 등 예산관련 공무원을 대동하고 최근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내년도 예산 편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 최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에서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어촌계장 등 주민들의 대표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내년도 예산 편성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숙원 등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최 군수는 “내년도 예산확보가 쉽지는 않지만,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 숙원사업을 잘 숙지 최대한 반영해 불요불급하게 예산이 집행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