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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호인야구 최강팀 가린다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5-10-02 02:01 게재일 2015-10-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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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클럽 리그` 내일 막올라
경북도내 동호인야구클럽 최강팀을 가리는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야구대회 2015경북리그`가 오는 3일 포항야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가 17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리그 우수클럽을 선발해 이번 2015 경북리그 본선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

지역리그 최강자팀인 32개 클럽이 이번대회에 출전해 경북 동호인 클럽 야구의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결승전은 오는 2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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