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지난해 설 특집으로 방송해 큰 호응을 얻었던 `주먹쥐고 소림사`는 이번에 남자 편과 여자 편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강호 무림의 세계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이미 중국 소림사 촬영을 끝마쳤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이 출연하는 남자 편은 화려한 무술과 파워풀한 동작이 특징인 북소림사에서 촬영했다.
또 최정윤과 유이, 구하라, 페이, 하재숙, 임수향, 오정연 등 여자 편 출연진은 민첩한 손기술과 정제된 무술을 선보이는 남소림사에서 무예를 익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