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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무원직장協 회장에 강중근씨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5-10-01 02:01 게재일 2015-10-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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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직장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석호)는 최근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강중근<사진>씨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년간이다. 이번 선거에는 강중근, 이성애씨 등 2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회원 792명 중 602명이 참여해 무효 11표를 제외하고, 강중근 후보가 66%의 높은 득표율로 이성애 후보를 제치고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칠곡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환경관리과 강중근(45·지방화공운영주사보)씨는“말보다는 발로 뛰는 열정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회장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 당선자는 대구공고, 경운대를 졸업, 지난 1994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현재 환경관리과에 근무하며, 수질배출사업장 관리 및 점검으로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수질을 제공하는 업무를 맡고있다.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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