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과 이청아가 태광그룹 계열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티캐스트가 방송하는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3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라이더스`는 기준(김동욱 분)을 비롯한 젊은이들이 인력거를 아이템으로 한 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12부작 드라마다.
이청아는 극 중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을 꿈꾸는 윤소담으로 등장, 우연히 만난 기준과 그의 친구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최여진도 사이클 선수 출신으로 기준의 인력거 회사에서 라이더로 일하게 된 고태라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11월 첫 방송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