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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36명 신청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5-09-23 02:01 게재일 2015-09-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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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최대어` 나경복(인하대)을 비롯한 36명이 신청했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오후 6시 드래프트 신청을 마감한 결과 나경복과 장신 센터로 주목받는 210㎝ 천종범(인하대), 201㎝ 김재휘(한양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활약한 손태훈(조선대), 박계중(한양대) 등 기대주들이 드래프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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