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수일 울릉군수, 박명재 국회의원,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 이두환 엑스포 사무차장, 이철우울릉군 의회의장, 손영규 문화원장, 이우종축제위원장, 이석도 재포 울릉향우회장, 향우회원과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식전 공연으로 독도사랑의 염원인 의식 무를 시작으로 우산국왕 납시오, 복식의례 퍼포먼스와 개막식, 울릉군과 경주시, 울릉군의회, 경주시의회, 엑스포 간 기념품 교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독도사랑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춤과 노래, 플래시몹과 울릉도 트위스트, 독도는 우리 땅 등 퓨전 밴드 공연으로 울릉군의 신명나는 문화를 선보여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밖에 엑스포공원 내 홍보부스에서 울릉도 독도 관광안내 리플렛 및 홍보책자를 배부, 울릉도 캐릭터 열쇠고리 제작 체험, 국민관광지 울릉도와 아름다운 민족의 섬 독도를 알리기 위한 사진 20여 점을 전시했다.
울릉군은 많은 관중을 모으고 독도는 우리 땅 홍보하고자 참석자들에게 울릉도 산나물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많은 관중이 참석 독도, 울릉도 알리기에 주력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