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대구은행 3층과 4층에 있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정부 3.0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사업으로 지난해 11월 공모신청하고 올 상반기에 경산시가 선정되었다.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존의 경산고용센터의 구직급여, 직업훈련 서비스와 경산시의 복지, 자활, 일자리업무의 협업체계로 한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 고용과 복지,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대민업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와 시민 복지향상에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