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개리가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 `2002`를 선보인다며 2곡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해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개리의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 개`(MR, GAE) 이후 1년 8개월의 긴 작업 기간 끝에 완성된 신보다.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의 곡으로 채워져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전날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