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가 지난 9일 지역출신 이현세 만화가를 초빙해 제100회 화백포럼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사진> 시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미래 지향적인 시민의식 고취 등을 위해 각 분야 전국 최고의 명사인 이현세씨를 초청 `삼국지와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화백포럼은 레인보우 합창단과 지금까지 경주를 찾아준 명강사들의 동영상, 분야별 시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세 작가는 경주지역 출신으로 1978년도에 만화가로 데뷔, 국민 만화가로 유명하며, 한국 만화가 협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