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에는 박의식 부시장 및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실·국장, 유관 단체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및 식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을 연 종합상황실은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축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행사 추진과 더불어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특이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축제 추진사항을 종합관리하고 소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의식 부시장(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감동과 기쁨을 전해주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