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가구 223두 모두 음성 진단
9일 울릉군은 경상북도가축위생시험소의 협조를 받아 울릉군 내 한우농가 35가구의 223두에 대해 튜베르큘린피내접종반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두수가 음성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사진>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칡소와 약소의 질병 없는 청정상태를 위해 육지에서 반입하는 한우에 대해 사전 질병검사를 시행, 음성 소에 한해 반입허용 하는 적극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