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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옻골마을 외국어 표기 도로명판 설치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9-02 02:01 게재일 2015-09-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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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구청장 강대식)는 1일 팔공산 옻골마을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해 마을 입구에 영어와 중국어, 일어를 표기한 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옻골마을은 경주최씨 광정종파 후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대구지역 내 조선시대 주택 중 가장 오래된(400년) 경주최씨 종택(중요민속문화재)과 조선시대 건축양식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통마을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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