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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등 45회 1천200만원 금품 턴 10대 구속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08-21 02:01 게재일 2015-08-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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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20일 CCTV가 없는 농촌지역 단독 주택, 마을회관, 병원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현금,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로 A씨(1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20분께 문경시 소재 농촌지역 빈집 3곳에 침입해 장롱 등에 있던 현금 30여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문경, 상주, 청주 지역에 있는 빈집, 상가, 병원 등지를 돌며 총 45회에 걸쳐 1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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