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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화랑원정대, `실크로드 경주` 공연 막바지 연습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08-20 02:01 게재일 2015-08-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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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막 앞두고 최종점검

【경주】 `실크로드 경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플라잉-화랑원정대`가 21일 개막을 앞두고 최종점검을 실시하는 등 막바지 연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플라잉-화랑원정대는 기존의 백결공연장이 아닌 새로 지어진 특설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만큼 입장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가이드맵이 그려진 부채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실크로드를 품은 플라잉 공연 특별판이며, 시간의 문에서 벌어졌던 숨겨둔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40개국 1만여 명의 행사 참가인원과 4개 테마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유료 콘텐츠인 플라잉-화랑원정대는 엑스포 행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중 하나이다.

그뿐만 아니라 신라, 중국, 인도, 페르시아, 현대의 경주를 넘나드는 풍부한 볼거리와 리듬체조, 기계체조, 마샬아츠,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펼치는 다양한 기술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실용적으로 이용할 방법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경상북도 도민의 경우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을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면 엑스포 입장권과 더불어 1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 한정이다.

엑스포 입장권으로는 사적지, 테마파크, 숙박시설 무료입장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구매 혜택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홈페이지(www.cultureexpo.co.kr)에 지속해서 업데이트 된다.

한편, 플라잉-화랑원정대는 인터파크 티켓(www.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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