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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 근절·주민 안전 책임지겠습니다”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5-08-19 02:01 게재일 2015-08-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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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署 신임순경 3명 전입
【영주】 17일 영주경찰서에 신임순경 3명이 전입했다. <사진> 전입순경 3명은 이달 14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제283기 신임경찰관 중 3명으로 임선희(여·26·서부지구대), 이제동(27·동부지구대), 윤우희(27·동부지구대) 순경이다.

이들 신임 순경은 지난해 12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8개월간의 신임순경 교육과정과 일선 경찰서에서 실습을 이수하고 졸업식과 함께 영주서로 배치됐다.

신임순경 3명은 동부지구대 등 지역 내 최 일선 지역경찰관서에 각각 배치돼 4대 사회악근절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김한섭 경찰서장은 “신임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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