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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4번째 찾은 타지키스탄 일행과 교류협력 논의

윤성원기자
등록일 2015-08-19 02:01 게재일 2015-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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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김천을 방문한 중앙아시아의 나라 타지키스탄 공화국 루다키지구의 무하마드라힘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농업국장, 기업대표 등 총 10여명을 영접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화·개방화와 수출촉진정책과 발맞춰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타지스키탄 공화국 루다키지구와 경상북도, 김천시 간의 농업관련 선진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지역간의 우호협력관계 개선 및 양지역간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 방안도 모색한다.

방문단은 17일 박보생 김천시장과의 환영만찬를 시작으로 경북도내 농자재 생산업체 및 우수농장, 경북농업기술원과 김천시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우수농장, 관내 농산업체를 견학할 예정이다.

타지키스탄은 지난 2013년 2월 1차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에 4번째 김천시를 방문했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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