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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콘` 웹드라마로 데뷔

연합뉴스
등록일 2015-08-18 02:01 게재일 2015-08-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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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이 팀명을 `유니콘`으로 확정짓고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17일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콘은 일정을 앞당겨 팀명을 확정하고, 이날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영된 웹드라마 `나는 걸그룹이다`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유니콘은 다음달 3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나는 걸그룹이다`는 하이킥 제작진이 만드는 5부작 시트콤으로, 걸그룹의 비밀 연애·불화, 다이어트 등을 다룬다.

유니콘은 이마에 뿔이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뿔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룹 유니콘은 음악으로 사람들을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팀명을 정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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