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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 前 대구시 국장, 달서갑 출마선언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8-11 02:01 게재일 2015-08-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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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55·사진) 전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10일 대구달서갑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안 전 국장은 이날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 정책가로서 어느 곳보다 열정을 쏟아 온 성서산업단지가 있는 달서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의 중추적인 동력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최적지 성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며 “성서지역은 낙동강 신산업벨트의 중심으로서 대구의 중추적인 동력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안 전 국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1996년 노동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 복지정책관, 경제통상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일 명예퇴직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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