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현아 새 앨범 `A+`로 1년만에 솔로 컴백

연합뉴스
등록일 2015-08-11 02:01 게재일 2015-08-11 14면
스크랩버튼
19금 `트레일러` 영상 공개
포미닛의 현아가 이달 네 번째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컴백을 알리는 `19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현아가 올여름 가요계 여풍을 잠재울 역대급 섹시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1분45초짜리로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집약적으로 알리고자 기획 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됐다.

현아는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하게 파티를 즐기며 거침없이 일탈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금발 머리에 짙은 화장을 한 채 길거리를 누비고,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상반신 노출을 하거나, `파티 걸`로 변신해 떠들썩하게 놀다가 입으로 지폐를 옮기는 게임을 하고, 남성과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을 선보인다.

앞서 현아는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의 솔로 히트곡을 통해 `섹시아이콘`으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소속사는 “이번 영상에서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며 “현아가 이번 앨범 콘셉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음악적인 변신과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