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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광복 70돌 맞아 호국성지 통일전 참배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08-11 02:01 게재일 2015-08-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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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7일 삼국통일의 주역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 통일전에서 참배했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간부 공무원, 관계 인사 등 30여명과 함께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 등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를 참배 했다.

통일전은 신라의 삼국 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 통일의 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해 故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1977년에 건립됐다.

경주시는 삼국동일 대업의 뜻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10월 7일(신라가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을 양력으로 환산) `통일서원제`를 봉행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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