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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맞춤형 경주지도 서비스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08-07 02:01 게재일 2015-08-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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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여름 휴가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 어디까지 가봤니` 정부3.0 관광객 맞춤형 지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경주시를 비롯 경북관광협회, 코레일 등과 협업을 통해 경주역, 터미널, 불국사, 서라벌관광정보센터 등 지역 관광안내소, KTX 역사 등에 자체 제작한 맞춤형 관광지도를 비치하고 공단 홈페이지와 고객 2만명에 이메일을 발송할 계획이다.

KORAD 관광 지도에는 첨성대, 안압지, 불국사 등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는 물론 코라드 홍보관, 청정누리공원 등에 대한 안내가 자세히 실려 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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