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천주교 대구대교구 `공의회 학교` 개설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5-08-06 02:01 게재일 2015-08-06 13면
스크랩버튼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12월 8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해 바티칸 공의회 폐막을 되돌아보는 의미로 공의회 학교 기초과정을 개설한다.

전 신자를 대상으로 하며 강의는 9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격주 월요일(오후 7시 30분~ 9시) 총 8회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에서 한다.

신종호·송창현·정희완·인영균·박강희 신부와 국춘심·권순남 수녀, 황종렬 박사 강의에 이어 조환길 대주교의 종강미사, 수료증 수여식으로 강의를 마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