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성매매 알선 40대女 검거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8-05 02:01 게재일 2015-08-05 4면
스크랩버튼
상주경찰서는 4일 새벽 1시 45분께 상주시 경상대로에 있는 G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A씨(40·여)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G마사지 업소 주변에 잠복해 있다가 남자손님이 입장하는 것을 확인하고 업소에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마사지 요금보다 많은 금액을 받은 장부기록과 종업원 및 남자손님의 진술을 토대로 성매매 알선행위를 확인하고 업주 A씨를 입건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