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안전사고 예방점검
최 시장은 이날 지역의 대표 해수욕장인 양남 관성솔밭해변과 감포 오류고아라해변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피서지 안전사고 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공중화장실의 청결상태와 구조안전장비, 바다시청, 쓰레기 집하 장소 등 피서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둘러 보았다.
특히 관성솔밭해변에서 운영 중인 현대자동차 등 10여 개 대기업 하계휴양소를 찾아 직원과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 경주 해수욕장을 찾아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하루 피서객이 4천여명이 찾아온 오류 고아라해변을 찾아서는 바다시청, 119소방대, 해병전우회, 안전관리요원, 번영회원들을 격려하고 오류캠핑장의 캐러반 확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