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음악회에는 지역 가수와 댄스팀, 어머니 합창단, 깜짝노래방, 돌발퀴즈, 김민서(트로트 가수), 통기타가수, 섹소폰동우회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인평리주민 박모씨(50)는 “반짝이는 별빛 아래 감미롭게 펼쳐지는 음악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낭만의 계절, 여름날의 추억이 됐다”고 했다.
백선기 군수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문학도시 칠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