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방송은 경북교통방송(TBN) 개국1주년과 시 팟캐스트 아침방송 `친절한 경주씨`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개그맨 이웅호씨와 이유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 정도 열린다.
또 이날 여행스케치, 현철, 현숙, 강민, 오로라, 한영주, 나현아 등 총 7개팀의 연예인들의 축하공연도 펼치게 된다.(유튜브 홍보영상보기 http://youtu.be/efuovffzu8w)
이번 공개방송은 오는 26일 오전 12시부터 지상파 라디오 전파(경주, 포항 FM 103.5MHZ / 영덕, 울진 FM103.7MHZ)를 타고 TBN 경북교통방송 가청지역인 경북지역에 방송된다. 스마트폰으로도 TBN 한국교통방송 앱으로 청취할 수 있다. 공개방송은 무료이며 오후 6시부터 예술의 전당 2층 대공연장 티켓박스에서 선착순 900명에게 지정좌석권을 배부한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