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 추진상황 보고회
【경주】 경주시가 `실크로드 경주 2015`개최 D-30일을 앞두고 행사 성공을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국·과장, 담당 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는 성공적 행사를 위해 21일 엑스포조직위와 함께 서울역 일원에서 행사 및 입장권 예매 홍보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등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SNS, 신경주 KTX역, 시내 및 주요 교통요충지 등에 홍보 전광판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또 관광·숙박·여행업 종사 관계자 친절교육, 직영 사적지 관람료 20% 할인 등 부서별로 역점 추진사항을 재점검 하고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세밀하게 점검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국제적인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 부서에서 추진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해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경주 농협을 찾아 엑스포입장예매권을 구매했다.
한편,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살아 숨 쉬는 실크로드, 숨겨진 보물 신라`란 주제로 다음달 21일부터 10월18일까지 열린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