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김예지 전국실업단 사격 우뚝
김 선수는 최근 동해사격장에서 열린 권총경기 본선에서 383점을 쏴 2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200점을 획득하며 종전 198.8점을 넘어서는 대회신기록을 수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관계자는 “올시즌 남은 대회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반기 제96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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