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각 교구 환경담당 사제나 담당자, 또는 본당사제로부터 추천받은 신자 또는 단체이다.
환경소위는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600만원을 수여한다.
`가톨릭 환경상`은 하느님이 창조한 세상을 아름답게 보전하는 것이 신앙인의 책무임을 알리고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가 지난 2006년 제정했다.
올해 제10회 가톨릭 환경상 시상식은 10월 6일 서울 면목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