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수 회장은 지난 4월24일에 개최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제3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조 회장은 대외적인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이로 인해 절감된 경비로 간소한 내부행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회장 임기의 첫걸음을 내딛기로 결정했다.
신임 대한건설협회 조종수 대구시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으로서 힘 있고 강한 협회를 만들어 지역 건설경기를 되살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