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21일 “기자이자 앵커인 김주하를 특임 이사로 영입했다”면서 “김 앵커는 메인 뉴스인 평일 `MBN 뉴스8`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앵커는 다음 달 1일부터 MBN에 정식 출근한 다음 `뉴스8`에 언제 합류할지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현재 평일 `뉴스8`은 MBN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차유나 아나운서가 진행 중이다.
김 앵커는 “뉴스 현장으로 복귀해 기쁘고 설렌다”면서 “뉴스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