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 비밀리에 약혼

연합뉴스
등록일 2015-06-19 02:01 게재일 2015-06-19 14면
스크랩버튼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편에 함께 출연했던 앤드류 가필드(32)와 엠마 스톤(27)이 비밀리에 약혼했다고 연예전문 웹사이트 `할리우드라이프`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1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 촬영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이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영화에서 훈훈한 커플 연기를 보여준 이들은 속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에도 나란히 출연했다.

둘은 지난봄 4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으나 6주 뒤 재결합해 비밀리에 약혼까지 올렸다.

앤드류 가필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편 외에 `천일의 스캔들`, `소셜 네트워크`, `네버 렛미고` 등 작품 다수에 출연했다.

엠마 스톤도 `헬프`,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 `알로하`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