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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이번엔 브루나이 왕국으로 출발

연합뉴스
등록일 2015-06-18 02:01 게재일 2015-06-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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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팀 오늘 출국
`정글의 법칙`이 이번엔 왕국으로 간다.

16일 SBS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팀은 오는 18일 스무 번째 여정 지인 절대왕정국가 브루나이 왕국으로 떠난다.

이번 생존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일주일씩 진행되며 전반부 출연자인 김병만과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등 8명이 18일 오전 출국한다.

후반부 출연자는 아직 섭외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으로 `병만족` 족장인 김병만이 전후반부에 모두 출연하며 출연자들을 이끈다.

SBS 홍보 관계자는 “정글, 오지를 찾았던 이전과 달리 왕국이라는 색다른 곳으로 떠나게 됐는데 왕국이라고 하지만 생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고 한다”며 “야생적인 모습과 왕국이라는 이국적인 모습을 함께 담을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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