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 2층 여성패션 매장 특설코너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진디자이너 `제이띠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이띠끄` 팝업스토어는 기성 브랜드의 정형화된 디자인 대신 참신하고 새로운 감각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으며, 티셔츠, 원피스 등 각각 3만9천원, 12만9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 포항점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류와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의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 관련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행사를 진행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정식 출점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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