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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 7년 만에 새 앨범 발표

연합뉴스
등록일 2015-06-16 02:01 게재일 2015-06-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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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병정`을 부른 가수 박강성이 7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우앤컴이 15일 밝혔다.

박강성은 이날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목숨을 건다`를 공개한다. `목숨을 건다`는 2008년 발매한 6집 `별은 내 가슴에` 이후 7년 만에 공개되는 앨범이다.

`목숨을 건다`에는 타이틀곡 `목숨을 건다`와 발라드곡 `듣고 있나요` 등 2곡이실렸다. `목숨을 건다`는 록을 기반으로 기타 연주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다른 수록곡 `듣고 있나요`는 잊혀가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가사로 담았다.

소속사는 “7년 만에 컴백이고,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빠른 곡에 도전해서 기대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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