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미니앨범 `티-러브`(T-LOVE) 이후 2년 반만의 신보다. 김태우는 앨범에 수록된 12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했다.
앨범에는 윤도현, 박재범, 데니 안 등이 피처링으로 나섰다. 또 웅장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을 더블 타이틀로 정해 `사랑비`에 이은 히트곡의 등장이 예상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김태우 음악인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데뷔 17년차로 내공이 꽉 찬 명품보컬 김태우의 성숙해진 감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