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심시녀회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 예수성심시녀회 남대영기념관에서 김정숙 도예가의 `장미와 사랑` 전시회를 마련한다.
김정숙 도예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붉은 심벌을 새긴 예수성심상과 파스텔 색채의 장미꽃으로 표현한 성모성심상 등을 전시하고 일반 시민들도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주제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김정숙 도예가는 “성모님을 그리워하는 엄마생각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그리워하는 하늘생각을 장미와 사랑의 열정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문의 : 053)629-1117.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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