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확인점검 나서
의회는 의장실에서 집행부로부터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성, 낙동, 은척 등의 농업기반시설과 피해 예상지역을 둘러봤다.
이번 점검에서 남영숙 의장과 의원들은 농업기반시설물과 저수율상황, 양수장비 보유현황, 가뭄피해대상지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예비비 추가 지원 등 심도있는 가뭄대책을 검토했다.
한편 올해 5월 상주지역의 강수량은 24.3mm로 평년대비 26.3%에 불과한 실정이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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